프록터앤겜블(P&G)이 빌 애크먼을 포함해 이른바 ‘행동주의 투자자’에 맞서기 위해 금융기관과 대외관계 자문사를 고용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P&G는 최근 로버트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가 올들어 실적 전망을 세 차례 하향 조정하면서 주주들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애크먼은 지난 주 P&G 주식을 대거 매입한 뒤 경영진 물갈이와 자산 매각을 주장하고 있다.
입력 2012-07-16 10:11
프록터앤겜블(P&G)이 빌 애크먼을 포함해 이른바 ‘행동주의 투자자’에 맞서기 위해 금융기관과 대외관계 자문사를 고용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P&G는 최근 로버트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가 올들어 실적 전망을 세 차례 하향 조정하면서 주주들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애크먼은 지난 주 P&G 주식을 대거 매입한 뒤 경영진 물갈이와 자산 매각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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