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SBS 모닝와이드의 새 코너 '임도의 법칙'에 프리미엄 SUV '렉스턴 W' 등 주력 SUV를 선보인다. 배우 박해미, 이화선이 임도 여행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사진은 두 배우가 촬영 중 '렉스턴 W'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사진=쌍용차)
쌍용차는 'SBS 모닝 와이드'의 새 코너 '임도(林道)의 법칙'을 통해 렉스턴W를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코너는 배우 박해미와 레이서 겸 탤런트 이화선이 렉스턴W를 타고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소개한다.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다양한 에피소드와 SUV 여행의 참맛을 전달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두 여배우의 SUV 여행을 통해 SUV에 대한 생소함과 거부감을 친근함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코너에는 강원도 화절령과 경기도 용추계곡, 전북 지리산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도 함께 소개된다. 이를 통해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다양한 매력과 우수한 성능도 함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주부를 비롯한 여성시청자가 많은 아침 시간대(3부, 오전 7시 30분~8시 30분)에 전파를 타게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여행과 레저, 안전성 등에서 패밀리 SUV의 용도와 우수성을 더욱 부각시킬 전망이다.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렉스턴 W는 정통 SUV로써 오프로드 주행능력은 물론 세단에 버금가는 정숙성과 승차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SUV"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 운전자들이 SUV에 갖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좀 더 친근감을 갖게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