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16일 오전 고소영이 임신했을 때 먹었다는 과자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이 과자는 한 봉지당 가격이 1만 5000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사이에서 화제다 됐다.
하지만 16일 오후 고소영의 소속사인 테티스 측 관계자는 일부 매체를 통해 “고소영과 ’고소영 과자‘는 전혀 연관이 없다. 현재 어디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알아보고 있는 중이며 상업적으로 고소영의 이름을 악용하고 있어 난감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현재 해당 과자 회사 본사와 통화를 시도중에 있다. 어디서부터 ‘고소영 과자’라는 이름을 썼는지 알아보고 있다”며 " 당시에는 사과만 받았는데 이번에는 법적 조치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