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지금 사는 집? 전세" 솔직 고백 '눈길'

▲고소영(방송 캡쳐)

고소영이 전세집에 산다고 털어놨다.

16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52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고소영이 출연해 전세에 산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고소영에게 "살고 있는 집의 명의는 누구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MC 한혜진은 이런 질문을 할 줄은 몰랐다는 말을 이었다.

하지만 고소영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공교롭게도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저희 집이 아닙니다"라며 전세에 산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 "둘이 합쳐 수입이 어마어마 할텐데 전세집에 살다니 의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