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백설은 △허니 머스터드 소스 △데리야끼 소스 △웍소스 등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허니 머스터드 소스는 18세기초부터 머스터드로 유명한 프랑스의 디종 머스터드가 30%나 들어 있는 정통 프렌치 머스터드 소스다. 톡 쏘는 진한 겨자 맛과 부드러운 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데리야끼 소스는 간장, 미림의 황금 비율에 꿀과 생강으로 맛을 더한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의 소스다. 전문 일식 요리점에서 맛보던 구이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웍소스는 굴의 감칠 맛에 마늘, 양파 등 갖은 양념을 더해 맛을 낸 소스다. 평범한 볶음 요리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준다.
CJ제일제당 백설은 프리미엄 고기양념(사리원 불고기 양념, 갈비구이 양념), 한식소스(레몬간장소스, 남해 전복굴 소스, 피클용 소스, 서산생강소스), 토마토 소스(토마토 파스타 소스, 아라비아따 토마토 파스타 소스), 웨스턴소스(돈카츠 소스, 스테이크 소스) 등 30여종의 프리미엄 소스라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