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청소년 정책지역 토론회’ 개최

입력 2012-07-17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향후 5년 동안 청소년 정책의 근간이 되는 ‘제5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수립을 앞두고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19일 오후 1시 20분 경북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청소년정책 지역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북 지역 청소년 관련 학계와 시설·단체 관계자 및 학부모,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제5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방향과 과제’ 주제 발표와 경상북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참여위원의 정책제언, 학계와 현장 대표 등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제2부에서는 청소년폭력 예방을 통한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 폭력 현실과 예방정책’ 주제에 대한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여성부는 지역사회 청소년정책 발전 확산을 위해 앞으로 10월까지 6개 광역자치단체(서울, 부산, 울산, 광주, 충북, 전남)에서 릴레이로 개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