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지난 17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식사 배식을 하고 빵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초복 나눔 데이(Day)' 활동을 진행했다.
소외된 계층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삼립식품 임직원들은 대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300인분과 삼립식품의 빵을 배식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 동작구 관내 노인정 3곳과 저소득 가정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 300가정에 직접 찾아가 도시락과 빵을 전하고 화장실 청소를 하는 등 삼립식품 임직원의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펼쳤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삼립식품은 ‘건강하고 행복한 나눔’을 주제로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초복 나눔 데이’ 처럼 각 월별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회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