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저소득층 노인들에 삼계탕 대접

입력 2012-07-17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진들이 초복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사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 대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김창기 이사장, 최수종 이사, 김우찬 감사, 문상철 감사(사진 오른쪽 할머니 옆)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17일 서울 사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김창기 이사장을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배우 최수종,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배정근 교수 등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들 재단 이사들은 이날 오전 삼계탕과 수박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겐 직접 찾아가 전달하기도 했다.

김창기 이사장은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9월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급여1% 나눔 약정식’을 가졌으며, 이를 위해 1%나눔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86,000
    • -1.95%
    • 이더리움
    • 4,606,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1.63%
    • 리플
    • 1,891
    • -8.07%
    • 솔라나
    • 344,300
    • -3.31%
    • 에이다
    • 1,367
    • -6.37%
    • 이오스
    • 1,127
    • +5.23%
    • 트론
    • 285
    • -4.04%
    • 스텔라루멘
    • 705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4.61%
    • 체인링크
    • 23,450
    • -3.78%
    • 샌드박스
    • 798
    • +35.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