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진들이 초복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사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 대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김창기 이사장, 최수종 이사, 김우찬 감사, 문상철 감사(사진 오른쪽 할머니 옆)
이날 행사엔 김창기 이사장을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배우 최수종,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배정근 교수 등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들 재단 이사들은 이날 오전 삼계탕과 수박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겐 직접 찾아가 전달하기도 했다.
김창기 이사장은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9월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급여1% 나눔 약정식’을 가졌으며, 이를 위해 1%나눔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