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마지막회, 장신영 진실 고백에 주위 경악

입력 2012-07-18 01:27 수정 2012-07-18 0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배우 장신영이 진실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마지막회에서 신혜라(장신영 분)은 증인으로 법정에 섰다.

신혜라는 자신이 PK준(이용우 분)의 애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최정우(류승수 분)은 PK준의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해 신혜라가 모든 죄를 뒤집어 쓰는 상황에 처했다.

순간 신혜라는 강동윤(김상중 분)이 "나는 침몰하는 배다. 내게 모두 실어라. 넌 살아남아라"라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진실을 털어놨다. 자신이 내연녀가 아니며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서지수(김성령 분)는 궁지에 몰리게 됐다.

한편 장신영은 이날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스포일러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0대 상무ㆍ40대 부사장…삼성전자 임원 인사 키워드는 ‘다양성‧포용성’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29일까지 눈..."낮아진 기온에 빙판길 주의"
  • 래퍼 양홍원, 25살에 아빠 됐다…"여자친구가 해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12: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31,000
    • +1.36%
    • 이더리움
    • 4,994,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14%
    • 리플
    • 2,167
    • +6.85%
    • 솔라나
    • 336,200
    • +0.72%
    • 에이다
    • 1,460
    • +4.73%
    • 이오스
    • 1,130
    • +1.16%
    • 트론
    • 282
    • +1.81%
    • 스텔라루멘
    • 688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50
    • -1.17%
    • 체인링크
    • 24,830
    • -1.08%
    • 샌드박스
    • 914
    • +9.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