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18일 이효리측은 "이효리는 이상순과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팔라우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휴식 차원에서 팔라우를 방문했고 여기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지인들도 동행했다"며 "이효리는 팔라우로 떠나기 전, 회사 측에 이상순 및 지인들과 같이 간다고 말하고가 소속사에서도 모두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들 커플은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팔라우에서도 주변은 의식하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톱 가수 이효리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은 지난해 여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해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