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CD금리 단합 의혹과 관련한 현장 조사를 은행권으로까지 확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오전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 현장 검사 인력들은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 각각 2명씩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오전부터 공정위 검사 인력이 나왔으며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어떤 언급을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입력 2012-07-18 11:07
공정거래위원회가 CD금리 단합 의혹과 관련한 현장 조사를 은행권으로까지 확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오전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 현장 검사 인력들은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 각각 2명씩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오전부터 공정위 검사 인력이 나왔으며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어떤 언급을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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