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오는 8월, 7세대 신형 파사트 출시를 앞두고 '파사트 관심고객 프리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12 부산모터쇼 공개 이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고객들에게 신형 파사트의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향후 공식 출시 전, 신형 파사트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쇼케이스 이벤트' 및 다이내믹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상의 파사트 프리뷰 페이지에서 사전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 된다. 관심 고객으로 등록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후 진행될 '프리미엄 쇼케이스'와 '다이내믹 시승 이벤트'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에 마련된 '파사트 프리뷰 페이지'에서는 이벤트 참여를 위한 사전 관심 고객 등록뿐만 아니라, 신형 파사트의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갤러리와 함께 가상 현실 기술을 이용한 360도 VR 코너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함께 외관 및 실내의 세부사항들을 일일이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퍼포먼스, 연비, 정숙성을 주제로 제작된 TV CF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7세대 신형 파사트는 플래그십 세단의 웅장함과 품질, 독일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완벽하면서도 세련된 핸들링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난 중형 패밀리 세단이다. 한국시장에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혁신적인 연비의 디젤엔진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가솔린 엔진 등 두 가지 모델로 3000만원대 후반에서 400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