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원수' 칭호 수여 발표에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2-07-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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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북한은 18일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을 통해 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 '원수' 칭호를 수여한다고 '중대보도'를 밝히자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김정은이 원수같은 놈은 맞는데, 굳이 자기 입으로 원수라 부르라 했을까?", "중대보도가 김정은 호칭 등업이었어?", "김정은은 관심 받고 싶으면 트위터를 해라. 이런 걸로 낚지 말고" , "북한 중대발표가 김정은 원수추대. 허무개그" 등 다소 허탈하다는 반응부터 욕설을 비롯해 진지하게 분석하는 글 등 가지각색의 반응이 올라왔다.

북한의 중대보도는 지난해 12월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7개월 만이다.

김정은은 지난 2010년 9월 당 대표자회의에서 대장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이로부터 2년만에 군 최고통수권자의 칭호인 원수 칭호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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