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째 남자' 이천희,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 포스 발산

입력 2012-07-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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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MBC 새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극본 김균태 연출 강철우, 최화진)'의 주인공 이천희가 첫 촬영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 포스를 발산했다.

‘천 번째 남자’는 천 명의 남자 간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 구미호가 999명의 간을 취한 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1명의 간을 얻으려는 과정을 그린다. 극중 이천희는 3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은 완벽남 '김응석'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는 훤칠한 키와 강렬한 눈빛 연기로 고려시대의 무사로 완벽히 변신했다. 극중 구미호 ‘구미진’ 역을 맡은 강예원과의 인연을 담은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번 촬영은 최소의 스태프들만 자리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협소한 공간에서 이뤄졌다. 이천희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동료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촬영을 순조롭게 이끌어 나갔다는 후문.

첫 촬영을 마친 뒤 이천희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아 즐겁게 촬영했다.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해봤지만 이번 드라마는 시놉시스부터 무척 신선하게 다가왔는데 막상 촬영에 임해보니 기대가 틀리지 않았다. 최고의 스텝들과 배우들이 뭉친 만큼 특별한 작품이 나올 것 같아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 번째 남자’에는 이천희를 비롯해 강예원 전미선이 출연한다. 오는 8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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