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김유미, 성형논란에 “예상했다”

입력 2012-07-18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유미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논란에 입을 열었다.

김유미는 18일 방송되는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스타인터뷰’에 출연해 졸업 사진을 둘러싼 논란에 털어놨다.

김유미는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유미는 ‘enews’와의 인터뷰에서 “졸업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올 것이라고는 예상을 했다”며 “하지만 내 스스로 모태 미녀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기사에 모태 미녀라고 적혀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실망하셨던 분들도 이해가 간다”며 “하지만 속일 생각은 없었다. 앞으로 외모보다 행동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를 비롯해 선 이정빈, 미 김영주의 솔직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 18일 오후 8시 tvN ‘enews-메이킹 더 스타인터뷰 코너’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27,000
    • +1.29%
    • 이더리움
    • 4,061,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80,700
    • +1.89%
    • 리플
    • 3,980
    • +5.4%
    • 솔라나
    • 249,400
    • +0.73%
    • 에이다
    • 1,133
    • +1.07%
    • 이오스
    • 932
    • +2.98%
    • 트론
    • 363
    • +2.54%
    • 스텔라루멘
    • 498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00
    • +0.09%
    • 체인링크
    • 26,670
    • +1.06%
    • 샌드박스
    • 539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