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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그린케어는 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65개 이상의 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그린케어의 체계화 된 시스템과 매뉴얼을 바탕으로전국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고객맞춤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인표 그린케어 대표는 “고객대상 자체 매니지먼트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지속적인 요양보호사 교육을 통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은 이러한 그린케어의 우수성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업계 내 첫 사례로 그린케어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케어는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로 전국 25개 재가방문 직영지사망을 통해 토탈실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 2006년 설립돼 방문요양 서비스, 복지용구판매 및 대여 사업 등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10여개 센터가 전국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