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뮤직)
그룹 씨엔블루가 오는 10월 일본 아레나 투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씨엔블루 일본 공식 사이트를 통해 10월 2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10우러 2일까지 6곳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는 약 10만 명의 관객이 동원될 예정이다.
씨엔블루는 10월 2~3일 양일간 나고야(니혼 가이시홀) 공연을 시작으로 7일 니가타(토키 메세), 10~11일에는 오사카(오사카 죠 홀), 13일 히로시마(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16일 시즈오카(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20~21일 사이타마(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이번 투어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