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상승폭 확대…1830선 탈환 시도

입력 2012-07-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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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9일 오전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3.87포인트(1.89%) 오른 1828.94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86억원, 71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나홀로 '팔자'에 나서며 2410억원을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로 1938억원, 비차익거래로 1123억원을 순매수해 전체적으로 306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기술주 강세의 영향으로 전기.전자업종(3.17%)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운송장비, 운수창고, 제조업종이 2% 이상 오르고 있으며 서비스업, 기계, 음식료품, 철강.금속, 유통업, 화학, 보험, 증권업종도 1% 넘게 상승중이다.

반면 통신업, 금융업, 은행업종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 의혹으로 신한지주(-2.17%)와 KB금융(-1.98%) 등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3.73%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NHN도 3~4% 가량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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