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개봉영화 별따기] 5백만불의 사나이 外

입력 2012-07-19 12:46 수정 2012-07-19 1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 눈 버렸다

★ : 너무했다. 돈이 좀 아깝네

★★ : 너도 영화라고 불러주마

★★★ : 뭐 보기 나쁘지 않네

★★★★ : 오! 이게 괜찮은데

★★★★★ : 아직도 이거 안 봤어?

◇ 5백만불의 사나이

감독 : 김익로

출연 : 박진영, 조성하, 민효린(개봉 : 7월 19일)

얼굴 빼고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은 보스 한상무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 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친형처럼 따랐던 한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영인은 얼떨결에 돈 가방을 든 채 도망치게 되고…

별점 : ★☆

이투데이 평 : 그냥 박진영은 음악만 했으면 좋겠는데…

◇ 조지 해리슨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조지 해리슨, 폴 맥카트니(본인), 링고 스타(본인) (개봉 : 7월 19일)

‘비틀즈의 철학자’ ‘조용한 비틀’로 불린 조지 해리슨은 그래미상을 11차례 수상하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두 번이나 입성한, 팝 음악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뮤지션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비틀즈’ 일원으로만 존재하기엔 너무나 깊고 넓었던 그의 세계는 비틀즈 해체 이후 문을 활짝 열었다.

별점 : ★★★☆

이투데이 평 : 개인적으로 비틀즈 팬이다. 눈이 호강하는 순간이다.

◇레인폴

감독 : 맥스 매닉스

출연 : 시이나 깃페이, 게리 올드만, 하세가와 쿄코(개봉 : 7월 19일)

일본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군인 출신의 살인청부업자 존 레인. 일본 건설부 고위 관료 셋을 처리하라는 임무를 수행하던 그는 마지막 표적인 카와무라를 쫓던 중 임무에 의문을 품게 된다. 알고 보니 카와무라는 건설부 고위층 비리 공개를 위해 한 기자에게 USB를 전달하려던 길이었다.

별점 : ★★

이투데이 평 : 배트맨의 고든국장이 일본에 간 까닭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51,000
    • +2.42%
    • 이더리움
    • 5,617,000
    • +5.64%
    • 비트코인 캐시
    • 783,000
    • +2.22%
    • 리플
    • 3,435
    • +2.2%
    • 솔라나
    • 328,400
    • +2.21%
    • 에이다
    • 1,616
    • +5.76%
    • 이오스
    • 1,587
    • +4.41%
    • 트론
    • 429
    • +8.61%
    • 스텔라루멘
    • 617
    • +2.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4.18%
    • 체인링크
    • 39,430
    • +19.3%
    • 샌드박스
    • 1,127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