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호 공개행사 후원

입력 2012-07-19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Intrepid Sea, Air & Space Museum)’에서 ‘삼성 스페이스페스트(Samsung SpaceFest)’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 스페이스페스트’는 1970년대 제작된 최초의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호’의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삼성전자 주관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19일부터 ‘엔터프라이즈호’가 일반에 공개되며 우주항공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약 6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우주 체험과 함께 삼성 스마트TV의 혁신적인 신제품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체험존에서는 ‘스마트TV 스페이스셔틀’과 동작인식으로 즐기는 스마트TV용 앵그리버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75형 ES9000 스마트TV가 마련돼있다. 또한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 앱인 ‘판도라’ 등 스마트TV와 타 기기 간 연동 서비스, 우주왕복선 3D 영상 등의 콘텐츠들을 관람객들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홈엔터테인먼트 담당 임원 조셉 스틴지아노는 “삼성전자는 항상 스마트 TV 기술, 연결성, 디자인 모든 면에서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스마트TV 제품과 컨텐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69,000
    • +2.37%
    • 이더리움
    • 5,391,000
    • +8.62%
    • 비트코인 캐시
    • 799,000
    • +7.9%
    • 리플
    • 3,418
    • -3.31%
    • 솔라나
    • 326,300
    • +3.29%
    • 에이다
    • 1,674
    • +2.14%
    • 이오스
    • 1,885
    • +25.92%
    • 트론
    • 482
    • +24.55%
    • 스텔라루멘
    • 707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100
    • +12.32%
    • 체인링크
    • 35,400
    • +5.64%
    • 샌드박스
    • 1,455
    • +39.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