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석현 의원 거주지 압수수색

입력 2012-07-19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했다.

이 의원측은 19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이 의원의 거주지인 서울 서교동의 모아파트를 압수수색했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이 의원 보좌관 오씨의 동생 소유지만 실제로는 경기 안양이 지역구인 이 의원이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오씨에 대해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영장을 발부받아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오씨의 정확한 혐의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의원은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입막음용으로 건넨 관봉 5천만원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비공식적으로 조성한 비자금이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71,000
    • +3.54%
    • 이더리움
    • 5,448,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4.99%
    • 리플
    • 3,445
    • +1.03%
    • 솔라나
    • 322,800
    • +5.28%
    • 에이다
    • 1,550
    • +5.8%
    • 이오스
    • 1,557
    • +4.29%
    • 트론
    • 401
    • +2.82%
    • 스텔라루멘
    • 62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09%
    • 체인링크
    • 34,170
    • +6.85%
    • 샌드박스
    • 1,140
    • +1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