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 지방현장서 안전점검 및 교육 실시

입력 2012-07-19 17:54 수정 2012-07-19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8일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오른쪽 첫번째)이 울산 문수산 더샵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직원들에게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안전보다 우선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난 18일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울산에 있는 ‘문수산 더샵’ 건설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안전 제일’을 강조했다.

이날 정 부회장은 울산 문수산 더샵 현장과 부산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현장 두 곳을 방문, 현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상황을 점검 한 뒤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국내외 출장이 잦은 바쁜 일정에서도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을 챙기는 것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경영 철학과 몸에 밴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인본주의(人本主義) 사상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런 경영철학이 밑거름이 돼 포스코건설은 지난 수년간 대형건설사 가운데 좋은 안전성적을 거둬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정 부회장은 현장 안전점검 및 교육을 위해 매달 국내외 건설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안전하고 사고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운 안전활동으로 아름다운 현장 가꾸기, 현장 자율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전참시' 김민종,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결혼 전제로 만나, 이상형 강호동"
  •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 러시아군, 항복한 우크라군에 또 총살…계속되는 전쟁 포로 살해
  • 탁구 김영건, 단식 결승 진출…8일 새벽 금메달 도전[파리패럴림픽]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582,000
    • -0.15%
    • 이더리움
    • 3,084,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07,000
    • +1.07%
    • 리플
    • 714
    • +0.28%
    • 솔라나
    • 173,600
    • +1.64%
    • 에이다
    • 441
    • +2.56%
    • 이오스
    • 630
    • +1.45%
    • 트론
    • 206
    • +1.98%
    • 스텔라루멘
    • 1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99%
    • 체인링크
    • 13,610
    • +4.05%
    • 샌드박스
    • 326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