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반성 화제, '집요하게 괴롭히는 편인데...'

입력 2012-07-19 1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가수 박진영)
박진영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18일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영화에 임했던 소회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엽은 "영화 속 샐러리맨 역할이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지금까지 누구 밑에서 조직 생활을 해 본 경험이 없어서 많이 낯설고 힘들었다"며 "평소 JYP 가수들과 음악 작업을 할 때 집요하게 괴롭히는 편인데 영화 촬영하면서 반성 많이 했다"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어쩐지 진심인 것 같다", "조직 생활 경험이 없다니 부럽네", "의외의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1,000
    • +0.63%
    • 이더리움
    • 4,803,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2.81%
    • 리플
    • 1,969
    • +5.63%
    • 솔라나
    • 324,400
    • +1.69%
    • 에이다
    • 1,368
    • +8.49%
    • 이오스
    • 1,102
    • +0.18%
    • 트론
    • 276
    • +4.55%
    • 스텔라루멘
    • 669
    • +9.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05%
    • 체인링크
    • 24,710
    • +6.37%
    • 샌드박스
    • 831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