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 '유리창 테러 당한 차'

입력 2012-07-19 2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폭소를 안겨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 '소화전 앞에 불법 주차해놓은 결과는 비참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자동차들은 모두 주차할 수 없는 소화전 앞에 차를 세워둔 상태다.

고급차부터 일반 차량까지 소화전 앞에 주차된 차는 모두 차 유리창이 부서줘 있다.

소화전 사용에 차량이 방해되자 차량의 유리창을 뚫고 호스가 연결된 것.

누리꾼들은 "슬프지만 왠지 웃기다", "불법주차의 최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75,000
    • +2.01%
    • 이더리움
    • 5,382,000
    • +7.68%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6.76%
    • 리플
    • 3,405
    • -5.13%
    • 솔라나
    • 326,600
    • +2.54%
    • 에이다
    • 1,672
    • +0.48%
    • 이오스
    • 1,892
    • +24.88%
    • 트론
    • 482
    • +17.27%
    • 스텔라루멘
    • 705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500
    • +11.72%
    • 체인링크
    • 35,200
    • +3.56%
    • 샌드박스
    • 1,446
    • +3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