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21일부터 전국 주요 롯데시네마 3D 상영관에서 배우 손예진이 등장하는 넥스(NEX)-F3 광고의 3D 버전 및 3D 극장 에티켓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의 모델인 배우 손예진이 스위스 베른과 체르마트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촬영한 영상을 3D로 상영함으로써 더욱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극장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손예진 특유의 깜찍한 표정으로 재미있게 설명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생생한 3D 광고를 통해 손예진씨의 매력과 NEX-F3의 장점을 관객에게 실감나게 전달하고자 이번 3D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 얼굴이 작품이 된다는 NEX-F3의 광고 슬로건처럼 셀카에 최적화된 제품의 특징을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소니코리아 NEX-F3 광고의 3D 버전은 소니코리아와 Z Storm사의 공동 작업을 통해 제작됐다.
소니코리아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NEX-F3는 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DSLR과 동등한 퀄리티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플립 LCD를 채택해 셀카 촬영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내 얼굴이 작품이 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