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외환은행장, 충청·호남지역 현장경영

입력 2012-07-20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19~20일 이틀 간 충청, 호남지역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지방 소재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업체를 방문했다.

지난 6월 경남, 부산, 대구경북 지역본부 방문에 이어 두번 째로 개최되는 이번 ‘고객 초청 간담회’는 기존의 형식을 벗어던졌다.

수도권의 대형 거래선을 호텔로 초청해 실시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은행장이 직접 지방을 방문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19일 대전, 20일 광주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변화된 외환은행의 고객중심의 경영방침’과 외환은행 경제연구팀 박기홍 박사가 발제한 ‘유로존 위기진단과 국내경기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윤 행장은 대덕테크노단지내 공단의 기업인 한스코와 아이쓰리시스템을 방문해 해당기업의 경영진들과의 소통을 가졌다.

윤 행장은 “이번 간담회와 같이 기업 고객들과의 허심탄회하고 심도있는 소통의 시간이야말로 은행과 고객의 동반자적 관계를 한 단계 더욱 성숙시키고, 유기적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트럼프 피습' 비트코인, 3% 껑충…리플은 일주일간 20%↑ [Bit코인]
  • ‘1분기 금융 대출 잔액만 617조’…커지는 건설·부동산발 부실 공포’
  • [종합] 트럼프, 선거유세 중 피격…총격범 현장서 사망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트럼프 유세장 총격범은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
  • 공모주 ‘과열’일까 ‘흥행’일까…하반기 IPO 시장 전망은[따따블 공모주 시대 1년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32,000
    • +2.17%
    • 이더리움
    • 4,468,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517,500
    • -1.05%
    • 리플
    • 747
    • -0.53%
    • 솔라나
    • 203,500
    • +3.99%
    • 에이다
    • 606
    • -1.46%
    • 이오스
    • 781
    • +2.9%
    • 트론
    • 192
    • -3.52%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50
    • +3.88%
    • 체인링크
    • 18,560
    • +2.15%
    • 샌드박스
    • 445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