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차 경찰조사에서는 절도 사실에 대해 대부분 인정한 상태며 2,3차 참석 요구에는 연달아 불응해 보강조사를 이뤄지지 못했다. 경찰은 특별한 이유 없이 최윤영이 조사에 불응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윤영에 대한 조사를 종결하고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지난 16일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최윤영은 6월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인 집에 갔다가 현금 80만원과 10만원 자기앞수표 10장, 80만 원짜리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