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인 가수 하하가 홍대 길거리 공연을 예고했다.
하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컬&하하!! '택시' 촬영중! 즉석홍대 길거리공연 하려고요~ 5시 홍대 걷고 싶은 거리 다모여! 좋아서 하는 밴드 전격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하는 레게머리를 하고있고 옆에는 스컬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MC인 이영자, 공형진이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네 명은 모두 해맑게 웃으며 5시를 의미하듯 손가락으로 숫자 '5'를 만들고 있다. 이들의 깨알같은 홍보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