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순백녀의 실제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공개된 순백녀는 온통 흰 장신구로 치장하고 있다. 화장은 물론, 옷, 신발까지 하얗게 만든 채 활보해 귀신으로 오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유명해진 순백녀는 평소 길거리를 돌아다니거나 차를 타고 다닐 때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흰색으로 치장하고 다니는 여성을 지칭한다.
공개된 순백녀 사진 속 그는 온통 흰 장신구로 치장하고 있다. 화장은 물론, 옷, 신발까지 하얗게 만든 채 활보하는 그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머리가 까매 얼핏 보면 귀신으로 오해할 법하다는 평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낮에 봐도 끔찍하다” “저러도 차 운전하고 다니면 경찰도 무서워서 안 잡겠다” “정신이 이상한건가 왜 저러고 다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