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지현우 미니홈피(사진출처=지현우 미니홈피)
지현우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가진 팬미팅인 '지현우의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500여명의 팬들을 무료로 초청해 가진 팬미팅에서 지현우는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거나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군 입대 전 마지막 시간을 즐겼다.
특히 지현우는 "꼭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하는 기분이다.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동안 사랑해주신 분들 때문에 눈물이 난다"며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지현우는 다음달 7일 강원도 춘천시 육군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