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의 클래식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클래식 벤츠' 오너를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선보인다.
벤츠 코리아는 23일 자사 모델을 장기간 소유한 고객들을 위해 24개 항목 무상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년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이번 서비스 이벤트는 오는 2005년 12월31일까지 등록한 모든 메르세데스-벤츠(마이바흐 제외)에 해당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상 점검 서비스 이외에 순정 부품과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클래식 모델 캠페인 대상 차량을 소유한 고객 가운데 신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보증기간을 5년 또는11만km까지 연장받을 수 있다. 기존 보증 기간 보다 2년 더 연장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오는 8월31일까지 공식 딜러를 통해 구입할 경우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