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23일 창원시립 북면어린이집 원생 35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현장학습 형태로 진행된 찾아오는 어린이 금융교육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 금융강사가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어린이들은 금융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은행의 기능과 영업점 창구의 역할, 그리고 경제상식과 화폐 정보 등을 익혔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우리 어린이들의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조기 금융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어린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남은행은 유·초·중·고·대학 등 교육 대상의 이해수준을 고려해 눈높이 금융교육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