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주폭' 현직 부장판사 사표 수리

입력 2012-07-23 1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법원은 청주시 술집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하고 기물을 부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A부장판사(47)가 23일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판사 직무와 관련된 위법행위가 아니어서 징계 절차 없이 면직할 수 있다.

한편 A부장판사는 지난 20일 오후 11시5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술집에서 부인 등 일행 3명과 술을 마시다 사소한 시비 끝에 옆 자리 손님을 폭행하고 탁자 등을 부순 혐의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527,000
    • -0.43%
    • 이더리움
    • 4,238,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501,500
    • +0.2%
    • 리플
    • 4,073
    • -0.68%
    • 솔라나
    • 276,700
    • -3.49%
    • 에이다
    • 1,239
    • +6.53%
    • 이오스
    • 976
    • +1.99%
    • 트론
    • 369
    • +1.37%
    • 스텔라루멘
    • 51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1.34%
    • 체인링크
    • 29,520
    • +3.51%
    • 샌드박스
    • 614
    • +3.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