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사고 7~8월 `최다'

입력 2012-07-23 1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방방재청은 최근 3년간 여름철 물놀이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178명 중 117명이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 사고를 당했다고 23일 밝혔다.

방재청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안전불감증이 81.5%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 장소는 하천·강이 102명, 해수욕장 24명, 바닷가 20명 순이었다.

요일별로는 주말이 1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오후 2시~6시에 가장 많은 104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방재청은 24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0.88%
    • 이더리움
    • 4,832,000
    • +5.71%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6.04%
    • 리플
    • 1,975
    • +7.57%
    • 솔라나
    • 339,800
    • +0.21%
    • 에이다
    • 1,397
    • +5.35%
    • 이오스
    • 1,149
    • +4.93%
    • 트론
    • 278
    • -1.07%
    • 스텔라루멘
    • 694
    • +8.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4.92%
    • 체인링크
    • 25,620
    • +12.12%
    • 샌드박스
    • 1,092
    • +5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