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DLSㆍELS 판매

입력 2012-07-24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4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증권(DLS)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10종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S 303호’는 옥수수 최근월선물 과 대두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 업아웃콜형 구조이며, 1년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40% 초과해 상승하지 않은 경우 최대 40%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만 최초기준가격 140%를 초과 상승한 경우 10%,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 가격의 140% 초과 상승한 경우 20%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5088호’는 현대중공업 보통주 /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자드(도마뱀)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14.52%의 수익을 지급한다. 특히 3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고, 낙인이 발생한 적이 없으면(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7.26%(절대 10.89%)의 수익률로 상환되고 상품이 종료되는 구조로서 기초자산의 하락에 따른 손실확률을 줄여주는 구조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5080호), KOSPI200 /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5081호), KOSPI200 / HSCEI /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082, 5084, 5085호), 삼성물산 보통주 /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5083호), KOSPI200 /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5086호), LG디스플레이 보통주 / 현대모비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5087호), OCI 보통주 / 현대미포조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 (5089호)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DLS 303호, ELS ‘5080~5081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TV만 틀면 나온다"… '다작의 아이콘' 전현무가 사는 '아이파크 삼성'은 [왁자집껄]
  • 단독 “판사 여기 숨어 있을 거 같은데”…‘서부지법 사태’ 공소장 보니
  • '국가대표' 꾸려 AI 모델 개발 추진…"중·소·대기업 상관없이 공모" [종합]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창업 도전 해볼까…카페 가맹점 평균매출액 1위는? [그래픽 스토리]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900,000
    • +0.77%
    • 이더리움
    • 4,059,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78,800
    • +0.59%
    • 리플
    • 3,993
    • +4.89%
    • 솔라나
    • 254,800
    • +1.27%
    • 에이다
    • 1,161
    • +2.47%
    • 이오스
    • 954
    • +3.47%
    • 트론
    • 355
    • -2.47%
    • 스텔라루멘
    • 506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000
    • +1.42%
    • 체인링크
    • 26,960
    • +0.97%
    • 샌드박스
    • 548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