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민송아 미니 홈페이지)
23일 민송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퀴즈 프로그램 진행 중... 앞머리 자르고, 곰돌이 머리하고, 어린이 셀카"라는 제목으로 "언제까지 귀여운 척 할 수 있을까...??? 아줌마되기 싫어욧"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송아는 파란 티셔츠에, 삐삐머리를 한 채 애교 섞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송아는 잡티없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여고생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유부녀 맞아요?”, “십대포스...”, “남편 부럽다”, “최강동안 종결자! 시집 잘간 이유 여기 있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 지난해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화제를 모으며, KBS 스파이 명월 등을 통해 탤런트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