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LTE 경쟁에서 당당한 자신감을 담은 TV광고를 지난 21일부터 방영에 들어갔다. 새 TV-CF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신하균 투 톱을 내세워 커버리지와 속도는 물론이고, 세계 최초 멀티 캐리어 기술 상용화 등 기술경쟁력까지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는 1위 사업자 SK텔레콤의 자신감을 파워풀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해하기 쉬운 짧고 간결한 메시지와 함께 흑백 화면을 사용해 LTE 경쟁에서도 1위 사업자답게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당당하게 전달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 해 7월 LTE 서비스 도입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속도, 커버리지는 물론이고 선도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음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모델 선정에 있어서도 단순하게 인기만 있는 모델이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고 실력 있는 배우를 찾던 끝에 SK텔레콤 LTE의 대세감을 전달할 수 있는 연기파 배우로 고심 끝에 황정민과 신하균을 낙점했다는 후문이다.
SK텔레콤은 이번 광고에 이어 향후 기술 리더십을 보여주는 다양한 후속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부동의 이동통신1위 사업자답게 SK텔레콤이 속도, 커버리지, 기술력, 서비스 등 LTE 경쟁의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자신있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SK텔레콤의 당당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