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우수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옥토 주니어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진로목표 설정 및 학습방향 설계'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학습 방법을 진단 받아 미래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도록 한다.
또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캠프 후에는 자녀의 역량 상담 및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진로 설정에 대한 결과 보고서와 함께 각 지역별로 컨설턴트가 방문해 학부모 1:1 상담을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 정병석 마케팅 부장은 "자녀들이 스스로 적성과 진로를 파악하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