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프콘 트위터
데프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니버거! 내가 어제 먹고 남은거 몰래 집에 챙겨옴. 형돈아! 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니버거는 햄버거 빵 사이로 터져나올 듯한 불고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프콘은 이어 "어제 내가 인간화환으로 참석한 도니버거 싸인회! 끝나고 옆 사무실에서 햄버거 먹고 싶다고 막 땡깡부렸음. 그래서 먹어본 도니버거! 일단 수제버거답게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와 패티! 특히나 빵이 감자빵이라 쫀득했음. 후렌치 후라이 감자의 촉촉함도!"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아 괜히 군침도네~" "도니도니돈가스 이어 도니버거도 대박날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