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승승장구'가 '강심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전국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8.2%보다 2.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6.8%의 시청률을 기록한 동시간 SBS '강심장'을 한 주 만에 제쳤다.
이날 방송에는 차태현이 출연해 매주 월요일마다 술을 마시는 이유를 비롯해 공황장애로 고통을 겪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차태현의 몰래 온 손님으로 배우 장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