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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25일‘티 그린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 그린스파클링’은 녹차음료에 탄산을 가미해 깔끔함과 청량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음료다. 여기에 상큼한 유자향을 넣어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잡아주고 부드러운 탄산이 어우러졌다.
롯데칠성음료는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을 주요 타깃으로 공략해 탄산음료를 좋아하지만 단 맛이 덜하거나 깔끔한 맛을 원할 때, 상쾌하게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기름진 음식을 먹고 깔끔한 뒷맛을 느끼고 싶을 때 마시는 음료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티 그린스파클링은 국내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차별화된 음료”라며“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기호에 어필하여 국내 음료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