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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르 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청강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미니음반 '올 나이트(All Night)' 발매를 기념해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악수를 하는 대신 일일이 손깍지를 하고 담소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백청강은 이날 팬들과의 만남에서 붉은색 헤어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으며 특유의 환한 미소로 팬심을 녹였다.
백청강의 소속사 토르 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백청강이 '그리워져'와 'All Night'으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면서도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무척이나 기다려왔다"라며 "이번 팬사인회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백청강은 지난 6월25일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오디션출신 가수 최초로 앨범 선주문 2만장이 넘는 기록을 세웠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선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