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그룹은 최근 발리 누사두아(Nusa Dua) 지역에 물리아 호텔과 리조트의 오픈을 앞두고 종로1가에 한국사무소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물리아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물리아그룹은 올해말 발리 누사두아 지역에 ‘물리아 리조트 & 빌라-누사두아 발리’의 오픈을 앞두고 한국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로 오픈 13년째인 인도네시아 로컬 브랜드인 자카르타 물리아호텔은 객실과 부대시설에 대한 꾸준한 리노베이션을 통해 리치칼튼과 하얏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럭셔리한 호텔로 탈바꿈했다.
자카르타 물리아호텔은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규모면에서도 으뜸이며 상용고객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특히 발리 누사지역의 ‘물리아 리조트 & 빌라- 누사두아 발리’는 누사두아의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
노주원 물리아그룹 한국사무소 이사는 “올해 11월에 발리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를 지향하는 ‘물리아 리조트 & 빌라- 누사두아 발리’가 오픈을 기다리고 있어 상용고객뿐만 아니라 허니문, 가족여행객들까지 그 마켓쉐어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