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반대생과 미대생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사람 두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개는 우리가 아는 평범한 눈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눈사람이다.
이는 ‘눈사람 하나에도 섬세한 손놀림을 발휘하는 미대생의 미적 감각을 엿보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사진 진짜일까?", "역시 미대생은 남달라", "일반대생이 만든 눈사람이 더 정감있다". “미대생 눈사람은 작품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