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이란 기자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무조건 돈이 되어야 한다는 베테랑 외주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愛라고 부르짖는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똘기 충만의 국내 톱스타 배우가 만나 펼치는 핫한 드라마 제작기를 달콤 발칙한 본격 캐릭터 코미디 풍으로 그린 드라마다.
김명민은 극중 드라마 외주제작사계의 마이더스, 천재적 경영의 종결자이면서 돈과 명예,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버리는 비열한 인물 '앤서니 김' 역을 맡았다.
김명민이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의 제왕’에서 어떤 연기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명민이 출연한 영화 ‘연가시’는 개봉 17일만에 4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홈런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