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SD / TIMO E&M)
정석원은 극중 해운대호텔 부사장 겸 변호사 ‘최준혁’을 맡았다. 로맨틱 코미디의 무한 매력을 그려나가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그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최준혁’역을 통해 ‘차도남’보다 20% 따뜻하고 자상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정석원이 드라마 스틸 사진을 통해 공개한 패션 스타일 또한 시선을 끌고 있다. 블루진에 카디건을 걸치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패션은 화보를 연상케 한다.
‘해운대 연인들’의 한 제작 관계자는 “정석원이 그리는 ‘최준혁’이라는 인물은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의 호감도 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사회 지도층의 좋은 예가 되지 않을까 한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석원이 매력만점의 호텔 부사장 ‘최준혁’으로 분하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김강우, 조여정, 남규리 등 스타 배우 군단이 포진됐다. 드라마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