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주운 돌 알고보니 800억원? '기절초풍 감정가'

입력 2012-07-27 01:0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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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강가에서 주운 돌'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가에서 주운 돌'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브라질의 한 시민이 강가에서 주운 커다란 비취색 돌의 모습이 담겼다. 장식용으로 보관했던 이 돌은 감정 결과 에머랄드 원석으로 밝혀져 무게 11.6kg, 시가 800억 원에 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보다 더한 대박" "전생에 공덕을 쌓았나 보네" "강가를 뒤져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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