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자회사 라이프리버가 진행중인 인공간 임상이 하반기 마무리될 전망이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27일 “현재 삼성병원에서 진행중인 인공간 임상(1상,2상A)이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연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 “이후 임상 3상 진행과 함께 조건부 시판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이 단계에서는 해외 진출이 가능한 만큼 연내 미국, 중국 등 해외 판매를 가시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공간 개발 12년만에 개발에 성공한 라이프리버는 에이치엘비와 하이쎌이 각각 47.5%, 3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