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영상 캡처
니엘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서 남자부 높이뛰기에 출전해 1.74m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존 기록은 샤이니 민호가 세웠던 1.73m.
니엘은 높이뛰기 금메달을 획득한 후 "샤이니 민호 선배님과 만나보고 싶다"라며 "선배님 한번 나와 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니엘은 소속사 사장 앤디에게 "대장님이 우승하면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했는데…"라며 "휴대전화를 주세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