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화이트진 패션, 유행 선두 '굴욕 無 완벽 각선미'

입력 2012-07-27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
배우 김하늘이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서이수’를 통해 다양한 화이트진 패션을 선보이며 유행을 선두하고 있다.

매회 드라마에서 김하늘이 착용하고 나오는 화이트색 스키니진은 완판 행진을 하고 있을 정도다. 이에 ‘신사의 품격’을 통해서 김하늘은 연예계 대표 ‘완판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김하늘은 이번 시즌 잇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화이트 스키니 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매회 화이트 진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화이트 스키니 진에 부드러운 느낌의 파스텔 톤의 셔츠와 하이힐 또는 운동화 등을 매치해 깔끔한 ‘서이수 룩’을 만들어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화이트 진 패션을 선망하고 도전해보려고 하지만 도전하기 쉽지 않은 패션 아이템이다. 웬만큼 패션감각이 뛰어나거나 몸매가 좋지 않으면 소화해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하늘은 하이힐뿐만 아니라 굽 없는 운동화를 신고도 화이트 스키니 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매회 ‘신사의 품격’이 방송된 후 김하늘의 화이트 스키니진에 대한 문의 또한 뜨겁다. 더불어 화이트 진에도 절대 굴욕 없는 김하늘의 완벽한 바디라인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의지를 불러 일으키며 여성들이 닮고 싶은 몸매로 단연 손꼽히고 있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김하늘은 어려운 패션 아이템마저도 본인의 것으로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그녀의 패션과 몸매가 모두 각광받으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2,000
    • -2.21%
    • 이더리움
    • 4,578,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2.19%
    • 리플
    • 1,846
    • -8.93%
    • 솔라나
    • 341,000
    • -4.24%
    • 에이다
    • 1,334
    • -7.94%
    • 이오스
    • 1,103
    • +4.35%
    • 트론
    • 283
    • -4.71%
    • 스텔라루멘
    • 651
    • -7.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5.41%
    • 체인링크
    • 23,000
    • -4.92%
    • 샌드박스
    • 769
    • +3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